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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무장관 "미국 감청, 상상 초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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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감청 작전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고 미국 당국이 이와 관해 독일에 충분히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토마스 데 마이치에레 독일 내무 장관이 비판했습니다.

마이치에레 장관은 오늘(6일) 슈피겔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에드워드 스노든이 주장했거나 그가 공개한 기밀이 3분의 2만 사실이라도 미국의 감청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더군다나 미국이 상업적 이유에서도 감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마이치에레 장관은 미국과 독일이 추진하는 '스파이 행위 금지 협정 체결'과 관련해서도 "내가 들은 바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개인적으로 협정 협상 성공에 대한 기대치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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