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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소비세 인상 앞두고 국내서도 '직구 사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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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세율 인상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일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직접 구매가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1분기 해외 배송대행 업체 '몰테일'의 일본 배송대행 건수는 1만 6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습니다.

일본 소비세율 인상 직전인 3월 한 달간 일본 배송대행 건수도 6천여 건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13% 늘었습니다.

배송대행 물품 가운데 식기와 주방용품이 42%로 가장 많았고 의류 잡화, CD DVD, 이·미용 용품 등의 순이었습니다.

1997년 이후 17년 동안 5%였던 일본 소비세율은 이달 1일부터 8%로 올랐고, 상품 가격도 소비세율 증가분만큼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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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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