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경찰서는 PC방 등에서 신입 아르바이트생인 것처럼 속이고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올해 2월에서 3월까지 성북구와 서초구 일대 편의점과 PC방 등에서 "새로 온 알바생인데 일을 배우려 한다"며 들어가 4차례에 걸쳐 198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주로 종업원이 혼자 일하는 새벽 시간대를 골라 범행했고, 실제로 일을 도와주면서 의심을 피한 뒤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렀습니다.
조사결과 김 씨는 돌멩이와 휴지를 넣은 상자를 휴대전화라고 속여, 48살 박 모 씨에게 102만 원을 받고 판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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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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