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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타고 전시도 보고…'꼬로꼬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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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뭘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운동도 좀 하고 싶고, 문화 생활도 좀 하고 싶은데, 몸은 하나 밖에 없으니 다 하지도 못하고, 고민만 하다 하루를 다 보내는 경험도 있을실 겁니다.

그런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줄 만한 해결책이 등장했습니다.

운동도 하고, 미술 전시도 볼 수 있는 '꼬로꼬로' 프로그램입니다.

한 갤러리에서 내놓은 새로운 전시 투어 프로그램인데, 매주 토요일 자전거를 타고 전시장을 둘러보는 겁니다.

'꼬로꼬로'는 이탈리아 어로 '나는 달린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5시까지, 하루 20~30km를 자전거로 달려야 하고요, 모두 6군데 미술관과 갤러리를 둘러보게 됩니다.

게다가 작가 2명도 동행해 현대미술에 대한 궁금증도 물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봄을 맞은 4월, 첫번째 토요일인 오늘부터 시작되는데요, 자전거 도로가 잘 발달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잘 운영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널리 확산된다면 몸과 정신을 모두 튼튼하게 하는 새로운 여가 생활로 자리잡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 시작하는 꼬로꼬로 프로그램, 오늘 8시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SBS 8뉴스에 방송될 아이템 가운데 핵심적인 기사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만 최종 편집 회의 과정에서 해당 아이템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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