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은 4일 모든 초등학교 5,6학년 사회과 교과서에 한국이 독도를 불법점령하고 있다는 기술을 담은 교과서 검정 결과를 확정, 독도 영유권 도발의 수위를 높였다.
다음은 2012년 12월 제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이뤄진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도발 일지다.
◇2013년
▲2월22일 = 시마네(島根)현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이름)의 날' 행사에 중앙정부 인사(내각부 정무관) 첫 파견
▲3월26일= 고교 2차 연도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검정통과한 교과서 21종 가운데 15종이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술)
▲4월5일 = 외교청서(외교백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 주장 명기
▲7월9일 = 방위백서에 9년째 '독도는 일본땅' 명기
▲8월1일 = 내각부, 독도 문제에 대한 특별 여론조사 결과 발표
▲10월16일 = 외무성, 독도 영유권 주장 홍보 동영상 인터넷 유포
◇2014년
▲1월24일 = 독도 영유권 주장 홍보 정부 홈페이지 개설
▲1월28일 = 중·고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 주장 명시
▲2월22일 =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중앙정부 인사(내각부 정무관) 2년 연속 파견
▲4월4일 =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 '한국이 불법으로 점령(점거)'이라는 내용을 담을 초등학교 5·6학년 사회 교과서 4종을 검정에서 합격 처리(검정을 통과한 교과서 전체가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술)
▲4월4일= 외교청서(외교백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 주장 명기
(도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