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째 자금이 순유출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일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66억원이 순유출해 4거래일 연속으로 순유출이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까지 오르면서 환매성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지난 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37포인트를 오른 1,991.98에 장을 마치며 올해 최고치로 상승했습니다.
장중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0.3으로, 전월과 시장 전망치를 모두 웃돌았습니다.
중국 경기둔화 우려가 완화되며 외국인 투자심리도 개선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115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해외 주식형 펀드로는 15억원이 순유입하면서 12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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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수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