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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강진에 日쓰나미 우려 고조…경계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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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은 오늘(2일) 칠레 북부 태평양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태평양의 광범위한 지역에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 5시쯤 쓰나미가 홋카이도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5시 반쯤엔 이와테·미야기현·이바라키현에 6시엔 후쿠시마현·시즈오카현, 7시 반엔 가고시마현에 쓰나미가 미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쓰나미가 높이 20∼50㎝ 규모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하와이 등 먼저 도달하는 지역의 관측치 등을 참고해 내일 오전 3시쯤 주의보를 발령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정보 연락실을 설치했으며 동일본 대지진 때 쓰나미 피해를 겪은 도호쿠 지역의 지자체는 주민들에게 해안 지역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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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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