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문화부는 오늘(2일) 1970년대 영국 런던에서 도난당한 화가 폴 고갱과 피에르 보나르의 그림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그림들은 수백만 유로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탈리아 문화유산 보호 전담 경찰에 의해 회수됐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문화유산 보호 전담 경찰은 또 시민이 적극적으로 도난당한 예술품들을 신고할 수 있도록 도난품으로 의심되는 작품의 사진을 보낼 수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앱도 공개했습니다.
이탈리아 문화유산 전담 경찰을 이끄는 마리아노 모사는 지난 1월 전 세계에서 거래되는 도난 예술품들의 불법 판매 금액은 무기나 마약 등의 판매액에 뒤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는 570만 개의 물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담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난 예술품 데이터뱅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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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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