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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100달러 아래로…금값도 닷새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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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어제 국제유가는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비교적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84달러 내린 배럴당 99.74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WTI가 100달러 이하에서 끝난 것은 1주일 만에 처음입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11달러 내린 배럴당 105.65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긴장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다는 점이 시장에 부담을 줬습니다.

러시아산 원유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정도로 서방권의 제재 수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작아졌기 때문입니다.

세계 2위의 원유 소비국인 중국의 지표 부진도 투자심리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50.3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월보다는 0.1%포인트 상승했지만 시장의 만족시키기에는 미흡수칩니다.

전문가들은 춘제 연휴로 장기간 쉬었던 공장들이 3월에는 완전 정상가동에 들어간 만큼 이보다 높은 수치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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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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