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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업체'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업참여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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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클라우드컴퓨팅센터'로 전환되는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업에 비리 이력이 있는 업체는 원천 배제됩니다.

안전행정부는 정부통합전산센터를 클라우드컴퓨팅센터로 본격 전환하기에 앞서 업계를 대상으로 올해 1차 정보자원통합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1차 정보자원통합구축사업은 27개 부처 105개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거나 증설·교체하는 사업입니다.

클라우드컴퓨팅이란 각 개인의 장비가 아니라 네트워크에 소프트웨어와 정보를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자가 자원을 할당받는 컴퓨터 활용 체계를 뜻합니다.

안행부는 클라우드 방식 적용 가능성을 따져 소프트웨어 수정이 어렵거나 비용이 과하게 소요되는 경우 외에는 범용서버와 공개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클라우드컴퓨팅으로 정부통합전산센터를 전환해나갈 계획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2배 늘어난 141개 업무에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이번 사업에 불법 영업행위를 예방하고자 비리 이력이 있는 업체에 대한 벌점 부과기준을 강화해 2년간 사업참여를 사실상 차단합니다.

센터는 또 올해 정보자원통합구축사업부터는 대기업의 사업 참여를 전면 제한, 중소·중견기업에게 대형사업 수행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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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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