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지인 명의 스마트폰 개통 후 중고 판매…30대 입건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가족과 지인 명의로 휴대전화 백여 대를 개통해 중고로 판 혐의로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 30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월부터 안양시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 근무하면서 가족과 친척, 지인 등 6명 명의로 스마트폰을 개통해 중고기기 매입업자에게 팔아 9천6백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 씨는 한도를 초과해 휴대전화를 개통하기 위해 다른 직원 명의로 전산시스템에 접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서 이 씨는 휴대전화 개통 실적 압박이 심해 이런 짓을 시작했고, 나중엔 할부금과 요금을 감당하지 못해 돌려막기 식으로 계속하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중고업자를 상대로 장물 여부를 알았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도균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