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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공약경쟁…네거티브전 일단 수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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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이 공약 경쟁을 본격화했습니다.

지난주 경선룰 갈등 속에 김 전 총리가 한때 칩거하면서 파행 위기를 빚었던 경선이 정상화하는 모습입니다.

정몽준 의원은 오늘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비전선포식을 하고 공약경쟁에 뛰어듭니다.

정 의원은 복지와 일자리를 키워드로 서울 시민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김 전 총리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재건축 연한을 현행 40년에서 30년으로 10년 단축하는 안을 골자로 하는 '100년 주택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청년·중장년·어르신 등 연령대별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간 유휴부지와 공공기관 이전부지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마련과 지하철 여성 전용 칸 도입을 비롯한 '5대 여성공약'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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