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인 오렌지가 잘 팔리는 이달 과일 시장에서 국내산 과일의 매출이 외국산을 앞질렀습니다.
이마트는 3월 전체 과일 매출에서 국내산과 수입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52 퍼센트와 48 퍼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렌지의 주요 산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칠레의 한파로 오렌지와 청포도 가격이 오르면서 매출이 감소했고, 따뜻한 겨울날씨 덕분에 국산 참외와 수박의 출시가 빨라져 관련 매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3월 기준으로 국산 과일 매출이 수입산을 앞지른 건 3년 만이라고 마트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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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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