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패션몰 밀집지에 한국 브랜드 의류 전문상가가 들어섰습니다.
한국 패션몰 전문기업 누죤은 상하이 부동산그룹인 성허성과 함께 상하이 패션몰이 모여 있는 자베이구 치푸로 성허성 누죤 한국관에 '한국 브랜드 전문관'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브랜드 전문관은 지하 2층 지상 5층인 성서성 누죤 한국관의 4층에 2천900㎡ 규모로 들어섰습니다.
성허성 누죤 한국관 측은 한국에서 제작된 의류를 가져와 단순 판매하던 그동안의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 브랜드들이 공동 진출해 상하이에서 한국 브랜드 의류를 직접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50여 개 한국 브랜드를 입점시킨 뒤 점점 늘려갈 계획입니다.
성허성 누죤은 브랜드 전문관 개관을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연예인 사인회, 비보이 공연, 태권도 시범, 한국 음식 시식행사 등 '오픈 축하 대잔치'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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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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