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무장강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습니다.
뉴욕 브루클린 지방법원은 재작년 11월부터 12월 사이 브루클린의 세탁소와 식당 등에서 12차례에 걸쳐 강도 행각을 벌인 48살 로버트 코스탄에게 징역 68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케네스 톰슨 검사는 이번 판결에 대해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자는 누구나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며 환영했습니다.
코스탄은 모든 범행을 무장한 상태에서 단독으로 했지만 인명을 해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돈을 가져 오겠다며 가게 뒤쪽으로 간 점원이 벽장에 숨어 나오지 않아 허탕을 친 적도 있었습니다.
일주일 뒤 코스탄은 다시 이 가게로 찾아와 총을 들이대고는 "지난번처럼 속이지 말고 돈을 갖고 오라"고 협박했고, 그가 빼앗아 간 돈은 고작 600달러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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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