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 대표가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해 미국의 호화 별장을 사들였다는 의혹에 대해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고 해명했습니다.
SM은 이수만 대표가 홍콩의 '폴렉스 디벨롭먼트'라는 서류상 회사를 내세워 지난 2007년 말리부의 수십억 원대 호화 별장을 공동 매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폴렉스는 이수만 대표의 개인 회사가 아니며, 페이퍼 컴퍼니 역시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말리부 부동산을 공동취득할 당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취득 신고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말리부 부동산은 2011년 SM의 자회사인 미국 법인 SM USA가 100% 소유한 법인에 동일한 가격에 매각했고, 매각 대금은 세무당국 등에 신고 절차를 거친 뒤 국내로 반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세청은 SM이 소속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과 관련해 조세 회피처인 페이퍼컴퍼니를 세우고 해외 공연 수입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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