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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노역' 허 前 회장 석방…교도소 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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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5억 원의 '황제 노역'으로 논란을 빚다가 미납 벌금을 자진 납부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석방됐습니다.

허 전 회장은 어제(26일) 밤 9시 50분쯤 광주교도소 노역장에서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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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허재호

이 과정에서 허 전 회장은 가족이 타고 온 차로 취재진을 따돌리면서 교도소를 빠져나가 교도소가 특혜를 베푼 것 아니냐는 의혹도 사고 있습니다.

앞서 허 전 회장은 광주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뒤 광주교도소로 돌아갔습니다.

검찰은 어제 형 집행을 정지해 노역을 중단키로 결정했습니다.

허 전 회장은 지난 22일부터 5일간 노역장 유치로 30억 원을 탕감받아 벌금 224억 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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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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