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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격사건 4주기…대전현충원서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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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격사건 4주기인 오늘(26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정부 차원의 추모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열린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에는 정 총리를 비롯해 정부부처 장관과 군 주요인사, 여야 지도부 등 5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숭고한 호국 혼, 지켜갈 내 조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추모식은 국민의례, 천안함 영상물 상영, 헌화·분향, 추모사, 추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아침부터 내린 빗줄기 속에 참석자들은 희생 장병의 넋을 경건하게 기렸습니다.

정 총리는 추모사에서 "튼튼한 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더 강조할 필요도 없을 것"이라며 "천안함 피격과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안보태세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굳건한 결의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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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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