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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아파트 단지 80분간 정전시킨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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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아파트 단지 전기실에 침입해 차단기를 내려 전기 공급을 끊은 혐의로 46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9일 밤 10시 10분쯤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전기실에서 전기 차단기를 내려 1시간 20분 동안 아파트 3개 동 644세대에 전기 공급을 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이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에서 기계와 전기 담당 직원으로 일하다가 지난 1월 퇴사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외워둔 비밀번호를 입력해 전기실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인사 문제로 아파트 단지 사무소 직원들과 갈등을 겪은 것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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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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