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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탄 차에서 금품 털려던 괴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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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들을 차에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괴한이 차 유리창을 깨고 금품을 훔치려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종로구 한 도로 앞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괴한이 39살 양 모 씨의 차 뒷문 유리를 벽돌로 깬 뒤 차량 안의 금품을 훔치려 했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양 씨의 자녀들이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요청하자 용의자는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당시 차 주인 양 씨는 차 안에 자녀 세 명을 두고 잠시 치킨을 사러 가기 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의 도주로를 파악하고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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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을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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