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의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하는데 대해 "지금까지 창당 과정에서 보여준 행태로 봐서 신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실망으로 가지 않겠는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안 의원이 주장하는 새 정치의 최우선 가치는 국익과 민생이어야 하는데 최근 신당의 행태는 국익과 민생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표만 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최 원내대표는 "신당은 변화의 대상으로 지목받는 친노 강경파의 눈치만 살피고 있어 새 정치에 대한 기대를 더욱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새 정치는 말로 하는 수사가 아니라 행동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원자력방호방재법이나 한미 방위비분담금 비준안은 국익과 관련된 것으로 여야가 있을 수 없는 사안"이라면서 "그러나 야당은 이마저도 다른 법안과 연계해 발목을 잡고 정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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