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5.62포인트(0.77%) 뛴 16,402.31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2.29포인트(0.69%) 높은 1,869.7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32.67포인트(0.77%) 오른 4,259.05를 각각 기록 중이다.
미국의 지난 1월 대도시 주택 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상승했다.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는 지난 1월에 1년 전보다 13.2% 올랐다.
이는 시장의 예측치 13.3%에 약간 못 미치는 상승세다.
1월 지수는 전월보다 0.1% 하락했지만 계절조정 전월대비로는 0.8% 상승했다.
계절조정 전월대비 상승세는 시장의 예측치 0.7%를 약간 웃돌았다.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전문방송 CNBC에 출연해 "양적완화가 올해 10월이나 11월께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기준금리는 2015년 말에 2%대, 2016년 말에 3%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될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로는 2월 신규주택 매매, 3월 소비자신뢰지수 등이 있다.
서방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미국 등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핵 안보정상회의에서 러시아를 주요 8개국(G8)에서 빼고 오는 6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릴 예정인 G8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다.
G7은 같은 시기에 벨기에 브뤼셀에서 별도의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1 센트(0.31%) 오른 배럴당 99.91 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