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올해 들어 세계 쌀 수출 1위를 회복했습니다.
대형 곡물 무역기업인 CP인터트레이드는 태국이 지난 1월과 2월 쌀을 150만t 수출함으로써, 각각 100만t과 80만t을 수출한 인도와 베트남을 앞지르고 쌀 수출 1위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CP인터트레이드는 태국의 올해 쌀 수출량을 850만t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기업은 세계 쌀 가격이 t당 400달러로 최저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수확기인 3~4월에는 t당 360~380달러로 더 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3~4월은 세계 주요 쌀 생산국인 태국, 인도, 베트남이 수확기를 맞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세계 쌀 가격은 쌀 수입국들이 비축용 쌀을 구입하고,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쌀 생산량이 줄어드는 하반기부터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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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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