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의 주최국인 네덜란드도 이런 사실을 확인했으며,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의 불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고 한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러시아 대표단은 푸틴 대통령 대신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이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측이 명확한 이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푸틴 대통령의 불참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서 서방과 불편한 관계가 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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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송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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