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1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고등학생 18살 김 모 양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새벽 5시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편의점에서 혼자 있던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40만 원과 담배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카드빚에 시달리던 박 씨는 패스트 푸드점에서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 된 김 양에게 "망을 봐주면 훔친 돈의 30%를 주겠다"며 끌어들여 김 양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던 편의점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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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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