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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연쇄 수류탄 투척사건…조기총선 무효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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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헌법재판소가 지난 2월에 있었던 태국의 조기총선을 무효로 결정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수류탄 투척사건이 잇따라 벌어졌습니다.

AFP통신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우리 시간으로 어제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잉락 친나왓 총리를 반대하는 인사들과 가까운 업주들이 운영하는 식당과 주유소 등에 수류탄이 날아들어 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밖에 동부 촌부리 지역에서 열린 한 반정부 집회장 부근에서도 수류탄 2발이 폭발했지만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이에 앞서 태국 헌법판소는 어제 잉락 총리가 위기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실시한 조기총선이 같은 날 동시에 전국적으로 치러지지 않는 등 기본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다며 무효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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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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