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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산란계 농장 AI 고병원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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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증평의 한 산란계농장에서 검출된 H5N8 유형의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도는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가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증평군은 AI 확산 예방 차원에서 이날 오전부터 해당 농가 양계장 2곳 닭 2만 7천300마리를 매몰 처분하고 있습니다.

이 농장에는 지난 4일 경기지역에 AI가 발생한 농장을 드나든 차가 출입해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도 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이 농장의 이동제한 해제를 위해 AI 간이검사를 했으나 일부 닭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와 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초소를 늘리고 소독과 예찰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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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원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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