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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 2주째…수색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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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중국 베이징으로 가던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MH370 여객기가 실종된 지 2주가 지났지만 아직 잔해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 26개국이 연락이 끊긴 지점인 남중국해에서 말라카 해협을 지나 인도양 남쪽까지 수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단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특히 호주의 남서부 도시 퍼스에서 남서쪽으로 2천 500km 떨어진 남인도양에서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돼 호주와 미국, 뉴질랜드가 이틀 동안 비행기를 동원해 수색했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었습니다.

수색에 참여한 국가들은 수색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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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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