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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올해 식품방사능검사 8천여건 실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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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식품에 대한 방사능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식품 방사능 검사 8천400건을 실시하고 최첨단 방사능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올해 소비량이 많은 국산 식품 100개 품목과 수입산 식품 40개 품목을 방사능 검사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관계부처, 시·도와 함께 8천400건의 식품 방사능 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지방식약청과 시·도에 자동시료주입기 9대와 감마핵종분석기 14대를 신규 도입해 현재 운용중인 검사 장비와 연계한 방사능 검사체계를 구축합니다.

식약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에 유통되는 식품 1만2천803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방사능 검사의 경우 국제식품규격기준의 식품 중 세슘 허용기준은 1kg 당 천 베크렐 이하인 반면 국내에서는 그 기준을 2013년 9월부터 100베크렐 이하로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식품 방사능 검사결과는 식약처 홈페이지의 '방사능안전관리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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