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4일과 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제3차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에 별도의 정상회담을 합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시진핑 주석이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은 지난해 6월과 10월 이후 5개월여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양국 정상은 회담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등 한반도 문제를 비롯해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인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 동안 한미일 3자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훙 대변인은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에 한미일 3자 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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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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