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박근혜 대통령이 통과를 요청한 원자력방호방재법안 국회 처리를 위해 다각도의 접촉을 이어갔지만 절충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국회 미방위는 어제에 이어 오늘(20일)도 여당 단독으로 법안소위를 열어 법안 처리를 위한 민주당의 협조를 압박했지만 협상에는 진전이 없었습니다.
새누리당은 법안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자고 주장하고 있으나 민주당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계류 중인 방송법 개정안 등과 함께 일괄 처리하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이 오는 24일 열리는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까지 이 법안이 처리되려면 내일까지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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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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