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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채권단ㆍ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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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채권단은 그리스와 6개월간 끌어온 구제금융 지원에 관한 협상을 마치고 합의안에 공식 서명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과 유럽위원회, 국제통화기금 등 이른바 '트로이카'와의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IMF 이사회와 유로존 재무장관협의체가 합의안에 서명하게 되면 그리스에 몇 주 안에 구제금융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트로이카측은 그리스의 재정상태가 정상궤도에 올라 내년까지 3%의 기초재정수지 흑자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트로이카는 그러나 그리스 은행들의 부실채권 처리가 빨리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정부가 추산하는 것보다 더 많은 자본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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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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