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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러시아 내 전투 훈련 센터 건설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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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는 자국 방산업체가 러시아에서 진행하는 가상 전투 훈련 센터 설립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독일 재무부는 오늘(20일) dpa 통신에 "현재 상황을 고려해서 정부는 국내 기업이 러시아에서 군사 훈련 센터를 건설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상 전투 센터는 독일의 방산 업체인 라인메탈사가 러시아 뮬리노 시험장에 건설하기로 러시아 정부측과 지난 201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센터는 연간 3만명의 군인을 훈련할 수 있는 시설로, 군수 시설 수출 금액이 1억 유로, 우리돈 1천480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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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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