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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100억 달러 추가 테이퍼링…초저금리 유지

월 650억→550억 달러…넉달만에 300억 달러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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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오늘(20일) 월 650억 달러인 양적완화 규모를 내달부터 550억 달러로 100억 달러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연준은 오늘까지 이틀간 금융·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를 열어 테이퍼링, 즉 자산매입 축소 결정을 내림에 따라 지난해 1월과 지난 1월에 이어 세번째 테이퍼링을 단행한 것입니다.

채권매입 액수도 85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 줄어들었습니다.

연준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초저금리 기조는 계속 이어가되 금리 인상 시점을 실업률 목표치 6.5%와 더는 연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경기 부양을 위해 '앞으로도 상당 기간' 초저금리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경기·고용 상황이 개선 추세에 있다는 점을 들어 연준이 출구전략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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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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