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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시에 "中 경제둔화, 경제구조 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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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전문가인 앤디 시에 박사가 중국의 성장세가 당분간 둔화하겠지만 이것이 중국이 더 나은 경제구조를 구축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건스탠리 아태담당 회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시에 박사는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변화속의 중국경제: 도전과 위험' 토론회에서 "향후 1∼2년간 중국 경제가 둔화되겠지만 중산층 중심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시에 박사는 또 "2030년까지 중국은 1인당 국내총생산이 2만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중국 정부는 앞으로 발전 과정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부정부패와 환경오염, 그림자 금융을 통제하고, 고령화와 에너지, 식량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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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섭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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