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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양파 가격하락에 6만2천t 시장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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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생산된 양파 재고량이 많고 올해 햇양파 생산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잉물량 8만3천t중 6만2천t을 시장 격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생산된 양파 재고량은 9만7천t으로 예년보다 만∼만6천t 많은 수준이며, 햇양파 생산량은 144만8천t으로 평년보다 7만t가량 많을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과잉물량 8만3천t 중 자율감축, 수매비축, 생산조정 등으로 6만2천t을 시장에 풀지 않고 격리하고 가공확대로 3천t을, 소비촉진 행사로 1만8천t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양파 도매가격은 지난 1월 kg당 759원에서, 2월 704원, 3월 초에 555원, 3월 중순에는 513원으로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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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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