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금융사 사칭 스팸 문자, 올해 안에 사라질 듯

[경제 365]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금융사를 사칭하는 휴대전화 스팸 문자가 올해 안에 사라지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공공기관이나 금융사의 업무용 전화번호로 속여서 스팸 문자를 발송하면 통신사가 감지해 사전에 차단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올해 안에 도입할 방침입니다.

또 통장 개설 같은 금융거래 때 신분증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도 우리은행과 부산은행에서 오늘(17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8월부터는 14개 은행으로 확대합니다.

---

AI에 따른 대규모 살처분과 출하 제한으로 계란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 기준으로 지난달 19일엔 특란 한 알에 138원이던 계란 도매가는 2주 만인 이번 달 6일에 148원으로, 이어 일주일만인 지난 13일에 158원으로 10원씩 뛰어올랐습니다.

계란 출하량은 AI 발병 이후 10% 정도 줄었는데, 살처분된 어미 닭 수를 다시 늘리는 데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어서 당분간 계란값은 계속 오를 전망입니다.

---

소수 대기업이 국내 생산량을 좌우하는 산업 독과점 구조가 한층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1등 기업이 5년 연속 전체 출하액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거나, 3등까지 세 회사가 75%를 넘는 독과점 구조 유지 산업이 1년 전보다 12개가 늘어난 59개에 달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공정위는 특히 정유와 승용차, 설탕 같은 대규모 장치산업의 경우 신규 진입이 어려워서 소수기업들이 시장을 지배할 우려가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

국토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산지를 공장과 사업체 등 산업용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지 규제가 전면 재검토됩니다.

정부는 현재 전국 산지의 77%가 보전산지로 지정돼서 산지 보호에 정책이 맞춰져 있는데, 투자 활성화 차원에서 규제를 풀 방침입니다.

산지 이용 우선 검토 산업으로는 휴양과 힐링,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범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