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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 취약한 전통시장 점포만 골라 턴 20대 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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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는 심야시간에 전통시장 내 점포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4살 박모 씨와 권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교도소에서 만난 이들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최근까지 전남, 경기, 경남 등 전국 전통시장을 돌며 모두 107차례에 걸쳐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방범 시설이 취약한 전통시장 점포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고,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렌터카 4대를 수시로 바꿔가며 타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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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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