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북한의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 GDP 가 854달러로 2012년보다 39달러 늘어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명목 GDP 2만 3천 838달러의 3.6%수준이고, 방글라데시 899달러, 미얀마 915달러와 비슷합니다.
연구원은 현재 북한의 1인당 소득 수준과 산업 구조는 우리나라의 1970년대와 유사하다며 만성적인 무역수지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 측은 "북한의 낮은 소득수준과 식량부족으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해 적절한 인도적 지원을 지속해야 한다"며 "남북의 높은 소득격차로 통일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어서 통일 이전에 남북 경제력 격차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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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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