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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술에 취한 10대 모여.. 음주운전하다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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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소월로에서 19살 오 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인도를 넘어 인근 상가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 군이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16살 유 모 양 등 네 명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오 군은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83퍼센트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차에 타고 있던 10대 다섯 명 모두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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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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