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도둑이 든 장동건·고소영 부부 별장 근처 전원주택에서 비슷한 도난 사건들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지난 4일 가평군 설악면의 배우 장동건 씨 소유 별장에서 발생한 카메라 3대 도난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두 차례 더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2일 가평군 청평면의 한 전원주택에서 현금 20만원 절도 사건이 있었는가 하면, 앞서 설악면의 또 다른 전원주택에서는 지난달 2일부터 18일까지 수집용 우표들을 무더기로 도둑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장 씨 별장의 CCTV 분석을 통해 도난사건이 있기 사흘 전인 2일 복면을 쓴 2인조가 집 주변을 살피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세 사건의 범행 수법이 유리창을 깨고 사다리를 이용하는 등 유사한 것으로 파악해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장훈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