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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공단서 철제구조물에 깔려 근로자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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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9시쯤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 안에 있는 건축용 철골제조 공장에서 쌓아뒀던 철제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3살 김 모씨가 숨지고, 65살 정 모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들은 용접 작업 중이었는데 작업대 위쪽에 쌓아둔 1톤짜리 철제구조물 9개가 쏟아져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작업자들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점등을 토대로 공장주를 상대로 안전조치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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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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