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축구 J리그는, 서포터스가 내 건 인종차별 현수막을 시합 종료 때까지 경기장에 방치한 것과 관련해 우라와-레즈 팀에 대해 오는 23일 홈경기를 '무관중 시합'으로 진행하라고, 중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J리그 측은 'JAPANESE ONLY'라는 현수막은 명백한 인종차별 표현이며, 지난 2010년에도 우라와-레즈 서포터즈가 인종차별적 표현을 사용해 물의를 빚은 적이 있어, J리그 사상 처음으로 '무관중 시합'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라와-레즈 구단도 'JAPANESE ONLY' 현수막을 내건 관중에 대해 무기한 입장금지 조치를 내리고, 해당 관중이 소속된 서포터즈 팀에 대해서도 무기한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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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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