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 영화 소개해드립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우아한 거짓말 / 교내 왕따 문제 다룬 소설을 영화화]
중학생 딸이 교내 왕따에 시달리다가 결국 자살을 선택합니다.
사건 이후 고등학생 언니와 싱글맘인 엄마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통해 숨진 딸의 마음을 하나씩 알아갑니다.
지난 2011년 영화 '완득이'에 이어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또다시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김희애/영화 '우아한 거짓말' 주연배우 : 아이들의 그런 따돌림? 또 우아한 거짓말로 인한 상처? 이런 게 꼭 비단 아이들 얘기뿐만이 아니라 어른들 세계에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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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 실제 가족사를 담은 수작 다큐멘터리]
늘 활력이 넘쳤던 어머니가 갑자기 암으로 숨집니다.
가족 등 주변 인물들이 카메라 앞에서 각자 어머니를 회상하는 사이 뜻하지 않게 숨겨진 비밀이 드러납니다.
'새벽의 저주'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던 캐나다 배우 '사라 폴리'가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했습니다.
훌륭한 이야기에 탁월한 연출력이 더해지면서 여러 영화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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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 살인마와 젊은 여주인공의 사투]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와 그 살인마에게 동생을 잃은 여주인공이 목숨을 건 대결을 벌입니다.
[김고은/영화 '몬스터' 주연배우 : 스릴러 영화지만 마지막에 나오실 때 어느 정도 유쾌함을 가지고 나오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각본가로 유명했던 황인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