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군 위안부 강제연행 사실을 재차 부인한 것에 대해 후안무치한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도 이제 55명만 남았는데 이분들이 떠나시기 전에 다시는 이런 만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특히 우리 정부가 아시아 각 피해국에 흩어져 있는 위안부 관련 기록을 모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것을 거론하면서 "국회와 당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황 대표는 금융감독원 전·현직 고위 간부들의 민간 금융기관 사외이사 재취업 논란에 대해 "이는 금감원이 그동안 자체 쇄신 방안으로 마련해 온 '감사 추천 폐지' 방침에 어긋날 뿐 아니라 공직자윤리법에도 위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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