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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말레이 항공기 잔해 추정 물체 위성 포착"

中 정부 조사 중…"10~15초 불타는 항공기 봤다" 목격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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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위성에 포착됐습니다. 근처 상공에서 항공기가 불타는 걸 봤다는 목격자도 나왔습니다.

진송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항로였던 남중국해의 위성사진입니다.

실제 크기로 가로, 세로 20m 정도인 부유물질 덩어리들이 포착돼 있습니다.

CNN은 이 부유물질들이 실종 항공기의 잔해인지 여부를 중국 정부가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말레이시아 공군관계자가 항공기가 마지막으로 레이더에 포착됐다고 밝힌 말레카해협 쪽이 아닌, 원래 항로 근처에서 발견됐다는 점에서 잔해로 단정하긴 아직 이릅니다.

[짐 스퀴토/CNN 기자 : 이건 아직은 위성사진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나온 정보 가운데는 가장 진전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원래 항로보다 남서쪽으로 50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사고 당일 불타는 항공기를 봤다는 새로운 목격자도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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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석유 시추시설에서 일하는 뉴질랜드인 마이크 매케이 씨는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실종된 것으로 보이는 시간에 높은 고도에서 불타는 항공기를 봤다며, 하늘 위에서 10~15초 정도 불에 타다 화염과 함께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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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송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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