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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주민투표 코앞 '일촉즉발'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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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을 묻는 주민투표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럽과 미국도 군사적 움직임을 보이면서 크림 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제이 얀센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대변인은 크림 반도를 무력점거한 러시아의 군사적 움직임을 감시하기 위해 정찰기 두 대를 우크라이나 국경에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치된 군용기는 공중조기경보관제시스템, 에이왁스 정찰기로 30만㎢ 범위에서 벌어지는 군사적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미국도 우크라이나 인근에 군사력을 증강했습니다.

미국은 지난주, F-15 전투기 6대를 리투아니아에 보낸 데 이어 며칠 안으로 F-16 전투기 12대와 병력 3백 명을 훈련 명목으로 폴란드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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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송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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