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는 3년 동안 계속된 시리아 내전으로 어린이 550만 명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는 지난 1년간 전쟁의 피해를 당한 어린이들의 수가 230만 명에서 550만 명으로 늘어났고, 어린이 120만 명이 인근 국가의 난민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1년 3월 이후 약 4만 명의 신생아가 난민캠프에서 태어났고, 적어도 만 명 이상이 살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니세프는 또 12살 이상 어린이들이 전투에 투입돼 일부는 전선의 맨 앞에서 인간방패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니세프는 만일 시리아 내전이 중단되지 않으면 몇백만명의 어린이들이 잔인한 폭력에 노출된 채 교육이나 건강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는 잃어버린 세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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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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