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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오늘부터 주 40시간 '적정근무'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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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0일) 하루 집단휴진했던 의사협회가 오늘부터는 주 40시간 근무의 이른바 적정근무 투쟁을 이어갑니다. 또 오는 24일로 예고된 2차 휴진 이전에 정부와 의협 간의 물밑 대화로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휴진에 들어갔던 동네의원들 모두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의사협회는 앞으로 2주일 동안 하루 8시간 동안만 근무하는 방식으로 투쟁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하지만 이번 투쟁엔 대학병원 교수나 전공의가 동참하지 않아 환자 불편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복지부는 어제 업무 개시명령에 불응한 의원을 대상으로 오늘 업무정지 처분 예고장을 발송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의협 본부에 조사관을 보내 집행부가 의사들의 휴진 참여를 강제했는지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하루 집단 휴진 이후 오는 24일로 예고된 2차 휴진 전에 정부와 의협이 타협점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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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부가 오늘로 예정된 원격진료 관련 법률 개정안의 국무회의 상정을 보류한 데 이어 의협도 대화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의협 회장과 면담하는 등 정치권의 조정 움직임도 가시화되면서 정부와 의협의 극적 협상 타결에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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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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