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미 양대 항공사, 지난달 폭설로 2만5천편 취소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미국의 양대 항공사인 유나이티드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의 국내선 항공편 운항 취소 규모가 2월 한 달에만 무려 2만5천대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미 중서부와 동북부에 몰아친 폭설과 혹한의 영향으로 운항 취소된 항공편 수는 유나이티드항공 약 1만1천 대, 아메리칸항공 약 1만4천 대였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유나이티드항공은 지난달 여객기 항공편 수가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고 공급 좌석 수도 0.9% 줄었다고 밝혔다.

그 영향으로 만석률은 전년 동월 대비 0.5% 포인트 높아졌다.

작년말 US에어웨이스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한 아메리칸항공은 지난달 여객기 항공편 수가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고 공급 좌석수도 0.8% 늘었다.

반면 만석률은 0.3%포인트 낮아졌다.

한편 미국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지난달 여객기 항공편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했고 공급 좌석수와 만석률도 각각 1.7%와 2.3%씩 증가했다.

(시카고=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